언중위, 김어준 뉴스공장에 정정·반론보도문 게재 결정
언중위, 김어준 뉴스공장에 정정·반론보도문 게재 결정
  • 정지나 기자
  • 승인 2021.08.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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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쳐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서울시 역학조사 TF 해체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가 직권으로 정정 및 반론보도문 게재를 결정했다고 서울시가 23일 밝혔다.

언론중재위는 역학조사 TF 해체 관련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역학조사관 인원 축소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반론보도를 하도록 했다.

TBS가 직권 조정 결정을 송달받은 지난 20일로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언론중재위 결정은 확정되며 확정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정 및 반론보도문의 방송 및 홈페이지 게재 등을 이행해야 한다.

지난 79, 13일 뉴스공장 방송에서 김씨는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역학조사 TF를 해체했다"거나 "서울시가 역학조사 지원 인력을 줄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사실과 다르다며 TBS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청구를 냈다.

서울시는 '역학조사 TF‘는 운영한 적이 없으며 서울시 역학조사 전담조직인 역학조사실은 지난해 730일 조직돼 현재까지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역학조사관은 2021331일 기준 90명으로 운영되다 4월에 73명으로 변경된 이후 775명으로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4월의 인원 감소는 시립병원의 한시적 역학조사관 일부가 퇴사 또는 복무만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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