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조작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찬성 54%-반대 37.5%
허위·조작보도 징벌적 손해배상제, 찬성 54%-반대 37.5%
  • 정지나 기자
  • 승인 2021.08.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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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제공

언론의 고의나 중과실에 의한 허위·조작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대해 응답자 과반인 54.1%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820~21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매우 찬성한다는 응답은 41.2%였으며 대체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12.9%로 찬성 의견이 과반을 넘어섰다. 반대는 37.5%였다.

전 연령대에서 찬성 응답이 높은 가운데, 40대는 64.1%, 30대는 63.1%, 50대는 60.0%60% 이상의 찬성률을 보였다.

60세 이상과 20대에서는 찬성 응답이 반대 응답보다 많았지만 찬성률은 각각 45.8%43.2%로 전체 평균보다는 낮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75.8%, 인천/경기가 58.6%로 평균보다 높았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반대 의견이 46.9%로 찬성 41.8%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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